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분기의 3.7%에 비해 크게 뒤진 1.6%로 집계됐으나 전문가 예상치인 1.4%를 웃돈 것으로 나타나자 경제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기는 하지만 더블딥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안도감이 확산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에 따라 27일(현지시간) BNY멜런의 ADR지수는 2% 상승했다. 반면 미국의 기준 주식지수인 S&P500지수는 1.7% 상승한 가운데 장을 마쳤다.
투자자들은 이날도 매수를 방어종목에 집중하는 등 여전히 조심스런 모습을 보였다.
경기동향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방어종목인 전기통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형성되면서 텔레포니카의 주식은 3.7% 오른 67.05달러, 보다폰은 3.6% 급등한 23.90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BNY멜런의 아시아 ADR지수는 1.7%, 유럽ADR지수는 2% 각각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