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조 애널리스트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가 발표된다면 단기 수급상황과 연계해서 아파트 매매시장은 짧은 조정국면이 이어지다가 6개월 이내에 직전월대비 거래량이 증가하고 아파트 평당 매매가격이 반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
1) 라마단 이후 대규모 해외수주 가시화 기대. 8월11일부터 시작된 약 1개월의 라마단이 끝나고 나면, 9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주요 대형사(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들의 대규모 해외 수주 계약이 터져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주요 대형사의 경우, 하반기에 계약으로 연결 가능한 최저가 입찰이나 수의계약 등 기 확보된 물량이 풍부하며, 수주 추진 중인 입찰 안건 또한 대규모라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2) 국내 부동산 시황 개선 기대. 당 리서치가 이전 보고서(8/11일자)에서 주장한 바와 같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완화가 발표된다면, 단기 수급상황과 연계해서 아파트 매매시장은 짧은 조정국면이 이어지다가 6개월 이내에 직전월대비 거래량이 증가하고 아파트 평당 매매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판단한다. 우리가 예상하는 부동산 규제완화는 최근 정부측 발언 수위나 부동산 시황의 극심한 침체를 감안시 8월이나 늦어도 9월에는 공식적인 발표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3)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주요 대형사의 경우, 하반기 실적이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측면에서 두 자리수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풍부한 수주잔고로부터 발생하는 외형 증가, 특히 해외매출의 급증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