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독일 경제부는 6월 독일의 산업수주가 전월대비 3.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로이터가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인 1.5% 증가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준.
이로써 6월 산업수주는 7.7% 상승으로 1분기에 비해 큰 상승폭을 보인 2분기 산업수주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별로 국내수주가 0.3%, 해외수주는 5.7%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독일 경제회복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수출이 산업수주 증가에 상당부분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경제부는 성명서를 통해 "2분기 독일의 전반적인 기업수주가 눈에띄게 향상되었다"며 "이는 제조업 부문의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당초 0.5% 감소로 발표되었던 5월 산업수주는 0.1% 감소한 것으로 상향 조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