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제는 하이소닉 등 5개업체가 참여하며, 사업기간은 오는 2013년까지 총 36개월이다.
사업에는 총 108억원이 투입되며, 이 중 80억원은 정부출연금이다.
햅틱(Haptic)은 사람의 촉각과 관련된 차세대 기술로, 사용자가 터치스크린의 밋밋한 버튼을 터치했을 때 사용자에게 실제 키보드의 버튼을 누른 것과 같은 버튼터치감을 느끼게 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스마트폰은 진동모터를 사용함으로써 스마트폰 전체가 진동을 하기때문에 사용자에게 실제 키보드의 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버튼터치감을 손가락 끝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하이소닉은 이번 과제에서 압전소자를 이용, 스마트폰의 터치 신호에 따라 스마트폰의 터치 패널을 진동시켜 손가락 끝에만 터치감을 느끼게 하는 햅틱 엑츄에이터 모듈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는 향후 스마트폰의 햅틱 패널을 통해 키보드의 버튼터치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체에 대한 촉각과 힘, 운동감 등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회사측은 현재 스마트폰이 GPS와 카메라를 이용한 시각적인 측면에서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에 머물고 있지만, 이번에 개발하는 기술이 상용화 될 경우 시각적인 측면에 촉각을 더한 한차원 높은 증강현실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