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기 여윳돈도 환영, 주부·사회초년생에 인기
[뉴스핌=이동훈 기자]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통장과 카드, 급여이체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최고 6.1% 고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SC제일은행이 지난 2008년 출시한 '두드림통장'은 고객의 자유로운 입출금과 고금리 등의 서비스를 장착해 은행권 대표적인 예·적금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상품은 판매 2년여 만인 지난 1일 현재 계좌수 130만좌와 판매실적 6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외에도 3,6,9,12 계단식 금리를 제공하는 '드림정기예금'과 입출금, 적금, 정기예금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123저축예금' 등도 인기 상품이다.
SC제일은행 소매금융 수신상품팀 우성택이사는 "다양한 복합금융상품이 쏟아지는 요즘, 고객의 니즈를 예리하게 반영한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 상품 및 카드, 급여통장 등의 연계 등으로 고객에게 최대한의 자산증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군을 기획, 판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두드림통장+카드+급여이체 합하면 최고 6.1%
SC제일은행 예·적금 대표상품인 두드림통장은 자유입출금통장으로 최소 가입금액에 제한이 없는 자율 상품이다.
이 통장은 지난 2008년 4월 출시해 지난 1일 현재 판매실적 125만좌를 넘어섰고, 수탁고는 5조6116억원 규모다.
예금금리는 예치건별로 30일간은 연 0.01%, 31일 이후부터는 연 3.6%가 적용된다.
또한 인터넷뱅킹 및 텔레뱅킹 수수료, 창구 당창구 당행 이체 수수료, 정액자기앞수표 발행 수수료, 은행업무 시간 외 자동화기기(CD/ATM) 현금 인출 및 당행 이체 수수료 등의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전국 어느 은행의 자동화기기에서 출금을 하더라도 SC제일은행의 자동화기기를 이용하는 것과 같이 출금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되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두드림 신용카드'를 이용할 경우 카드사용액에 따라 두드림 통장 잔액 1000만원까지 최고 2.4% 추가 금리 혜택을 볼 수 있다. 즉 통장과 카드를 연계해 사용하면 최고 연 6.0% 금리를 적용받는다.
여기에 급여이체 서비스까지 포함해 이용시에는 최고 연 6.1% 금리혜택을 볼 수 있다.
◆ 여웃돈 단기간 맡겨도 금리 '쏠쏠'한 상품도 인기
드림정기예금은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자금운용에 자유로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출시한 이 상품은 예치기간 3개월 단위로 금리가 상승한다.
가입일부터 첫 3개월은 1.4%, 두번째 3개월은 1.8%, 세번째와 네번째 3개월은 각각 3.7%, 6.7%로 계단오름식 금리가 적용된다.
예치기간별 이자율은 가입시 확정돼 해지 때까지 바귀지 않는다. 다만 일반 정기예금 상품의 경우 가입 때부터 만기일까지 단일 약정이율이 제공된다.
이밖에도 입출금, 적금, 정기예금의 장점을 하나로 모은 123저축예금도 판매실적이 꾸준히 늘고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지난 2007년 4월 출시했으며, 고객의 자금 사정에 따라 입출금예금, 단기소액 정기예금, 자유적립식 적금통장 등으로 다양하게 매월 선택적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금리는 최고 연 3.5% 받을 수 있다.
여윳돈으로 자유롭게 재테크할 수 있어 알뜰한 주부들과 사회초년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