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 노근창 애널리스트는 16일 하이닉스반도체에 대해 "DDR3 공급 부족에 따른 DRAM 부문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3/4분기까지 누적 연결 영업이익이 2.3조원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올해 3조원에 육박하는 연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1분기 연결 영업이익 7,850억원 예상 / 목표주가 38,000원으로 상향
6개월 목표주가를 38,000원(2010년 예상 EPS에 P/E 10.0배 적용)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NAND ASP가 QoQ로 9.9%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DRAM 출하량과 ASP가 각각 4.4%, 0.7% 상승한 데 힘입어 4분기와 동일한 2.80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미세 공정 비중 확대에 힘입어 QoQ로 10.9% 증가한 7,850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Consensus를 12.5% 상회할 전망이다.
- DDR3 공급 부족 연중 지속 / 3분기까지 견조한 실적 예상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PC 수요 호조 속에 Immersion Delivery 문제 및 50nm 공정 전환 차질로 인한 후발 업체의 제한적 공급이 지속되면서 DDR3 공급 부족은 연중 내내 지속될 전망이다.
DDR3 공급 부족에 따른 DRAM 부문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하이닉스의 3분기까지 누적 연결 영업이익이 2.3조원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2010년 3조원에 육박하는 연결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5대 이상의 Immersion 추가 입고가 예정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실적 호조 속에 DRAM 시장 점유율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 NAND 기술경쟁력 회복은 긍정적 / 점유율은 정체 예상
1분기에 32nm 양산을 시작한 NAND 부문도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호실적 달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제한적인 Capa. 확대로 인해 시장 점유율
은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나, 32nm 양산 및 26nm의 성공적인 개발로 삼성전자, Toshiba 등 선두 업체와의 기술 격차를 1~2개월 내로 축소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4분기 32nm 비중은 40%(Wafer기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