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삼립식품(대표 서남석)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매출액 2000억원 돌파에 성공했다.
4일 삼립식품은 2009년 실적 결산결과 △신규사업의 조기정착 △식빵류의 인기지속 △신제품 런칭성공에 힘입어 2183억원의 매출고를 달성했고, 당기순익은 고환율에 따른 재료값 상승 및 신규사업 투자비용발생으로 소폭 감소한 66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인 1885억원보다 15.8%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경기침체에 의한 불황지속 및 원재료값 상승이라는 2중고를 극복하고 최근 몇 년간 사상최대 매출고를 지속 갱신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회사측은 전해왔다.
또한, 지난해는 고환율로 인한 곡물가 상승 및 빚은 사업확대를 위한 투자 비용 등으로 이익규모가 소폭 감소했으나, 올해는 환율의 하락이 곡물가격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남석 삼립식품 대표는 "장기불황을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투자의 결실인 신규사업 조기정착과 신제품 매출증대가 이어져 기쁘다"며 "올해는 호전된 경영환경과 대외경기 등에 힘입어 지난해 이상의 고성장 추세를 확신한다"고 기대감을 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