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미국 다우지수의 1만선 붕괴 소식과 엔고에 대한 경계심에 나흘째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중국 증시는 금융주를 중심으로 저가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는 지난달 수출 지표의 호재를 배경으로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4.17엔, 0.44% 하락한 9907.65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유럽 국가들의 재정적자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날 미국 증시의 급락세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도요타 자동차는 도요다 아키오 사장이 미국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투자자들이 숏커버링에 나서면서 3% 이상 상승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32분 현재 전날보다 0.57% 상승한 292.0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주 구정 연휴를 앞두고 거래가 급격히 줄어든 가운데 일부 금융주들이 증시의 오름세를 견인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1.3% 상승한 7309.6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42% 하락한 1만 9632.8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대만 증시에서는 TSMC가 예상보다 강력한 1월 수출지표에 힘입어 2% 이상 급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