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자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버냉키 의장이 다음 주 예정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긴급 부양정책 철회에 대한 연준의 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소속의원들에게 보낸 서신을 인용, 보도했다.
버냉키 의장은 이 서신에서 "이번 청문회가 인플레이션 위험을 피하고 고용 성장과 경기 회복을 저해하지 않는 선에서 연준의 긴급 부양책 철회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신에 따르면 버냉키 의장은 이번주 수요일(미국 현지시간) 오전 10시 열리는 이번 청문회에서 첫 번째 증인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연준은 지난달 27일 열린 연방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기존의 0~0.25%로 유지했으나 경제 전망을 상향 조정하며 유동성 공급 계획 중 1조2500억 달러의 모기지담보부증권(MBS) 매입 프로그램을 중단할 방침임을 거듭 강조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