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지표 호재로 세계경제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며 구리 외에 아연, 납, 주석, 알루미늄 등 다른 금속 가격도 일제히 수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시간 오후 8시 48분 현재 런던금속거래소(LME)의 3개월물 구리선물 가격은 7635달러로 전일의 종가인 7485달러보다 상승하고 있다.
앞서 구리 가격은 장중 7648달러까지 상승하며 2008년 8월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RBS글로벌의 대니엘 메이저(Major)는 "구리가격은 펀더멘털보다는 지표와 긍정적인 투자심리에 힘입어 지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발표된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는 예상치를 상회, 산업 금속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어주었다.
한편 칠레의 추키카마타 광산에서 노동자들이 파업을 종료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 사이 공급 우려는 다소 진정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