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엔화의 약세가 주춤하면서 부담이 됐지만 도요타를 비롯한 일부 대형주들의 선전에 힘입어 소폭 오름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 증시는 향후 규제 정책이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부각되면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는 미국의 공장주문 지표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44.30엔, 0.42% 상승한 1만 726.13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미국의 11월 공장주문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호재로 반영됐지만 엔고에 대한 경계심과 일본항공의 파산 우려가 증시에 부담이 됐다.
후지이 히로히사 재무상이 건강악화로 사임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시장의 반응은 제한됐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0.15% 상승한 3287.0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물가의 상승 압력이 커지면 정부의 긴축 정책 역시 강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투자심리를 차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47% 상승한 8250.25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43% 상승한 2만 2376.12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