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4/4분기 실적전망과 관련, "연결기준 매출액은 5.45조원, 영업이익은 344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1Q10,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비 실적 개선 예상
4Q09 연결기준 LG디스플레이의 매출액은 5.45조원(-8.7%, q-q), 영업이익은 3,443억원(-61.9%, q-q)으로 시장 기대치를 다소 하회할 전망. 양호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3Q09 대비 원화 강세, 원가 절감 미흡, 개발 관련 일회성 비용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다소 하회할 전망. 그러나 1Q10에는 원가 절감이 가능하고 LCD 패널 가격 또한 양호한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전분기비 3.9% 증가한 3,57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 양호한 업황을 고려하면 목표주가는 부담 없는 수준
글로벌 금융 위기를 겪은 2008년 말을 제외하면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PBR 1.1배에서 2.5배 사이에서 거래됨. 분기별 실적이 4Q09를 저점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2월 중국 춘절, 6월 월드컵 특수 등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PBR 1.6배인 48,000원의 목표 주가는 부담 없는 수준으로 판단.
◆ 2010년 디스플레이 업황은 상고하저 예상, LG디스플레이의 주가 또한 상반기에 양호할 전망
2010년 디스플레이 업황은 2월 중국 춘절, 6월 월드컵 특수, 디지털 방송 전환 효과 등으로 인해 상반기 수요가 양호할 것으로 예상. LCD 상반기:하반기 패널 출하량은 07년 39:61, 08년 49:51, 09년 41:59로 짝수 해에 상반기 수요가 양호한 경향을 보임. 주가가 업황을 선행하여 반영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1Q10말~2Q10초에 고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음.
◆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PBR 1.5~2.0배 사이에서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
LG디스플레이의 주가가 과거와 같이 PBR 2배 이상의 프리미엄을 부여 받기 위해서는 AMOLED, 박막형 태양 전지, E-book 등 신규 사업의 실적 기여도가 높아져야 할 것으로 판단. AMOLED는 2분기 이후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고, 박막형 태양 전지 사업은 원전, 풍력 등 대체 기술로 인해 매력도가 감소하였고, E-book은 아직 매출 기여도가 크지 않음을 고려하면 당분간 PBR 2배 이상의 프리미엄 부여는 어려운 상황. 결론적으로 LG디스플레이의 주가는 PBR 1.5~2.0배 사이에서 고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