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9월 유로존 무역수지가 37억 유로의 흑자(비계절조정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억 유로 적자를 기대한 로이터 전문가 예상을 뒤엎는 결과다.
특히 수출은 전년과 비교해 여전히 낮은 수준이지만, 전년 동월과 비교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년동월 대비로는 수출이 18% 감소(비계절조정수치)한 반면, 수입은 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내수가 해외 수요에 비해 부진함을 알 수 있었다
계절조정요인을 감안한 9월 무역수지는 68억 유로 흑자를 기록, 8월의 22억 유로에서 흑자폭이 대폭 확대되었다.
수입은 전월 대비 1.1%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수출이 5.5% 급증(계절조정수치) 하면서 전체 무역수지를 개선시켰기 때문이다.
한편 8월 무역수지는 기존의 40억 유로 적자에서 23억 유로 적자로 상향수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