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촌놈 애널리스트 김태희 (필명 김태희)수요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6.91P 하락한 1,673.174P로 마감되었다. 장 초반까지만 해도 프로그램 매수세의 유입과 외인들의 선물 매수 물량으로 양호한 흐름을 만들어 1,700선에 안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주었으나, 프랑스 CMA CGM 社의 모라토리엄 소식이 알려지면서 조선 업종을 중심으로 관련 업종이 동반 폭락하였다.
이로 말미암아 조선, 기계, 철강 등의 조선 관련주들을 중심으로 하락을 이끌었고, 기존의 상승 추세를 이끌었던 신성장동력주들 까지 조정을 받으며 지수는 1,680선까지 이탈하였다. 전 저점을 이탈하지는 않았지만, 20일선까지 조정을 받은 지수는 이제 추가 하락이냐, 반등이냐를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나 장 중에도 그렇고 장 마감에도 국내증시를 제외하고는 그 어떤 국외 증시에서도 이러한 위기가 반영된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중국, 인도, 유럽, 미국 등. 어느 나라 증시에서도 이러한 뉴스는 반영되지 않았고, 당사국 중 하나인 프랑스 지수도 장 초반까지 여타 유럽 지수와 동반 상승세를 기록하였다. 아니, 사실은 더 강한 상승의 흐름을 보였다. 이렇게 봤을 때 수요일 우리 시장의 급락은 우리 시장이 현재 심리적으로 얼마나 약한 모습을 보이는지 잘 보여준다.
사실 지수가 고점을 갱신하면서도 일부 종목만이 움직이면서 개인이나 기관은 별다른 수익을 올리지 못한 채 이번 장을 맞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 상승의 주도 종목들이 강한 조정의 모습을 보인 점은 시장 참여자들에게, '현재 위치가 고점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을 갖게 하였다. 그러나 시장은 아직 그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수급 역시 여전히 살아있다.
외인들의 수급은 단기적으로 매도하기는 하였지만 여전히 많은 물량은 우리 증시에 넣어두고 있다. 그리고 어제 급락 시에 매도한 주체들이 대부분 개인 아니면 기관이란 점만 보아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는 두려워하지도, 경거망동 하지도 말고 현재 추이를 지켜보면서 기존 주도주들과 외인들이 매수한 종목들을 공략할 필요가 있다. 지수 1,650선을 마지노선으로 두고, LG화학(051910)이나, 현대모비스(012330) 같은 강한 종목들을 공략한 필요가 있다. 지수가 반등한다면 이들 강한 종목들이 먼저 움직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추석을 앞둔 시장인 만큼 추석 이후까지 보유 가능 한 종목들과 아닌 종목들을 선별하여 대응하길 한 번 더 조언한다.
[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전문가 무료방송 안내 ]
ㅇ장중 무료 전문가 방송 - 월~금 11:50~12:30
ㅇ야간 무료 전문가 방송 - 월~목 22:00~23:00 / 일요일 22:00~24:00
도움말 : 평택촌놈 투자전략연구소(www.502.co.kr), 전화 : 031-651-5023
출처 : 평택촌놈투자전략연구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