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0일 오전 9시 34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동아엘텍 고위 관계자는 30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유동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며 시기를 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유동성 확대를 위한 회사측의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이다.
이 관계자는 다만 "3자배정 및 무상증자 등의 방안을 검토중이지만 아직 어떤 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는 단서를 달았다.
앞서 동아엘텍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통물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무증 및 거래소의 LP제도 등의 방안을 검토해왔다.
다만 거래소의 LP제도에 대해선 최근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당위성이 없어졌다는 것이 회사측의 입장이다.
한편 동아엘텍의 2/4분기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증권가 리서치센터의 컨센서스에 따르면 동아엘텍의 2/4분기 실적은 매출 120억원, 영업이익 25억원 수준이다. 영업이익 기준 전년동기(1.2억원)대비 1649%에 달하는 증가세다.
회사측 관계자는 "증권가에서 예상하고 있는 비슷한 수준이 나올 것"이라며 "중국법인의 매출이 늘었고 지난해 금융손실이 올해 이익으로 전환되면서 실적이 증가했다"고 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