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경기 저점에 대한 기대감과 안정적 분기 실적은 긍정적이지만 원화 약세 모멘텀 약화, 롯데카드의 연체율 상승 및 부진한 거시 지표(고용 악화,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가능성 등) 등은 부담스러우며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거시지표와 영업 추이를 더 지켜볼 필요. 기업가치 제고 위해서는 ROE 개선책 마련되어야 할 것
경기 저점에 대한 기대감과 안정적 분기 실적은 긍정인 반면, 1) 원화 약세 모멘텀 약화, 2) 롯데카드의 연체율 상승 및 3) 부진한 거시 지표(고용 악화,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가능성 등) 등은 부담스러우며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목표주가는 240,000원에서 270,000원(2009년 목표 PER 11.6배)으로 소폭 상향하는데, 실적의 상향과 시장지표 변화 등을 반영했다. 한편, 이 회사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재무정책 도입(이익소각이나 배당정책 강화 등 ROE 개선책)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물론 과도하게 높은 특수 관계인 지분(69.3%)을 감안해 특수관계인 지분을 낮추는 방향으로, 그리고 차등 배당 등을 전제로 해야 할 것이다.
- 2/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예상, 리뉴얼과 판촉 효과. 다만 OP증가율은 1/4분기보다 둔화 예상
2/4분기 영업이익이 2193억원(8.5% y-y)으로 당사 기존예상(2124억원)과 컨센서스(2039억원)보다 양호할 것이나, OP 증가율(%)은 1/4분기(11.5% y-y)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2/4분기중 원화 약세 효과가 약화되는 가운데 리뉴얼 효과와 판촉 강화 등이 성장세를 지지하고 있다.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세(y-y)는 4%로 1/4분기(4.4%)보다 낮아진 반면, 롯데마트는 약 1%로 1/4분기(-2.2%)보다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해외사업은 1/4분기와 비슷한 추이에 있으며, 롯데카드는 업황 둔화와 연체율 상승에 따른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 하반기, 상반기 수준의 이익증가율 유지 예상. EPS 감소는 전년 일회성 이익과 차입금 증가에 기인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EPS의 감소 전망은 전년 일회성 이익(1Q08 자산처분이익 370억원)과 순금융비 증가(540억원) 등에 기인한다. 지분법평가이익은 922억원(0.8% y-y)으로 예상되는데, 롯데카드는 연체율 상승의 영향을 받는 반면 해외사업은 환차손 축소 등의 효과를 볼 전망이다. 하반기중 이익모멘텀은 상반기와 비슷할 전망이다(OP증가율: 1H 10.0%, 2H 9.3%). 원화 약세 효과는 더욱 약화될 것이나, 기저효과와 비용 절감이 긍정적이다. 다만,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법인세 환급의 영향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