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합병 자체로 인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시기상조이지만 아이폰의 독점공급이 가능할 경우 그 파급효과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합병에 따른 Valuation 매력도 재 부각
KTF 와의 합병에 따른 Valuation 매력도는 새삼 부각되는 상황. 합병 KT 의 09,10 년 EV/EBITDA 는 3.3 배, 2.9 배로, 국내 통신사 평균 대비 약 20% discount 된 상황. 이는 교체 수요 시장에서의 통신 업종 평균 대비해서도 30% Valuation Gap 이 발생하여, 그 매력도가 큼. 마케팅비용 부담으로, 2Q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나, 현 주가에 상당수 반영된 것으로 판단.
- Top pick 제시 및 목표주가 53,000 원 유지
동사를 통신 업종의 Top pick 으로 제시하며, 09 년 EV/EBITDA 4.1 배에 해당하는 목표주가 53,000 원을 유지함. 현 주가는 09, 10 년 예상PER 은 각 8.4 배, 7.2 배 수준. 09,10 년 매출액을 각 19.1 조원, 19.6 조원으로 전망하며, 동 기간 영업이익을 각 1.7 조원, 1.8 조원으로 예상. 마케팅 비용이 하반기에도 크게 감소하지 않을 것을 전제로 함. 국내 통신 업종에 대한 보수적인 투자 전략을 권유하나, 동사에 대한 선호도는 현 수준 이상의 수세 국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기 때문.
- 아이폰 출시의 경우, 그 파급효과의 기대감과 우려감이 상존
동사의 아이폰 독점 공급 시, 현재의 높은 대기 수요를 감안하면 그 파급효과는 동사에 긍정적. 가입자 유치 효과는 합병 이벤트로써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 반면, SKT 와의 공동 출시의 경우, 단말 소싱의 차별화를 기하기 어렵기 때문에,양 사의 마케팅 비용은 증가한 반면, 양사가 누릴 실익은 미미할 전망. 결국, 아이폰 국내 출시가 KT 의 독점 방식이든, SKT 와의 양사 공동 대응이던간에, 하반기 마케팅 경쟁 완화 기대감을 낮출 필요가 있음.
- 성장에 대한 낙관론은 다소 시기상조
합병 자체로 인한, 향후 성장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은 다소 시기상조. 또한, 동사의 초기 결합 서비스 주도권은 기대치에 다소 미치지 못한 상황. 케이블 TV 와의 차별화를 기하기 어렵기 때문에, 아직 IPTV 의 파급력은 미미하며, 초고속 인터넷과 무선 사업의 서비스 차별화 역시 크게 두각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 때문에, 현 수세 국면이 전환될 시그널이 발견될까지 Valuation 매력도 그 이상의 낙관론에 대해선 다소 신중한 접근이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