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미국 나스닥지수의 반등과 경기회복 기대감이 상승 요인으로 반영됐다. 그러나 오는 23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계심도 강화되고 있다.
오전 일본 증시는 등락을 거듭했으나 대기업 업황 전망 개선에 힘입어 소폭 강세로 마감했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증시는 나흘째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홍콩 역시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대만 역시 LCD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위쪽으로 이끌고 있다.
2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지난주보다 9.76엔, 0.1% 오른 9796.02엔으로 전장을 마감했다.
전날 나스닥 지수의 반등과 개장 전 발표된 2분기 일본 기업들의 업황 전망 개선이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호재가 됐다. 하지만 심리적 저항선인 1만엔선을 앞두고 고점에서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누름돌이 됐다.
증시 방향성이 모호해지면서 제약관련주를 비롯한 방어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86% 오른 2905.12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달 중국의 신규대출 규모가 전월에 비해 증가했을 것이라는 관측에 공상은행을 비롯한 금융주가 강세를 보이며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지난 19일~20일 중국 허베이성을 시찰한 자리에서 완만한 통화 완화정책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2% 오른 6232.64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2.17% 오른 1만 8310.43을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