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22% 상향
[뉴스핌=신상건 기자] LIG손해보험의 2009회계년 1/4분기 실적(수정순익)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은 19일 LIG손보의 1Q 수정순익은 33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2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사업비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예상보다 빠른 사업비율 하락세를 반영해 2009회계년 수정순이익을 18% 상향조정했다.
LIG손보의 자산재평가로 수정자본은 저점 대비 34% 증가하면서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것이며 자산재평가로 수정자본이 1222억원 증가, 순증액은 현 수정자본의 13%에 해당할 것이라는 게 우리투자증권의 설명이다.
한승희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IG손보의 4월 수정자본은 2008년 11월의 저점 대비 18% 증가, 2위권사 중 증가세가 가장 더뎠다”며 “자산재평가적립금 반영시 수정자본은 지난 11월 대비 34%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정자본 증가율과 주가 상승률은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은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만85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22% 상향조정했다.
목표 주가는 FY2009 수정주당순자산(BPS)의 1.2배 수준으로 18일 종가 기준으로 25%의 상승여력이 있다.
그는 또 “독립법인대리점(GA) 매출 기여도가 하락하면서 사업비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어 1/4분기 실적은 당사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 BPS는 전년대비 25% 증가할 전망이고, 2009회계년 기준 수정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8배에 불과하여 상위5사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푸로젝트파이낸싱(PF) 잔액이 9월까지 30% 이상 감소하며 우려 요인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