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 뉴욕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역오NDF선물환율도 1279/1284원으로 마감해 원/달러 환율의 상승압력에 힘을 보태고 있다.
2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분 현재 1276.50/77.00원으로 전날보다 7.10/6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6월물은 1274.90원으로 전날보다 8.5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82.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2.60원 급등 출발한 이후 1280원선 부근에서 오르내림폭을 조절하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달러 매수 심리가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증시가 뉴욕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소폭의 상승세를 보여 환율 급등을 일정부분 막아서고 있다.
시장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은 상승 분위기가 우호적으로 진행되면서 돌발악재에 여전히 주의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선물회사 관계자는 "1280원선을 돌파한 후 불안한 외화유동성 시장도 지지력을 제공하는 듯 하다"면서도 "다만 계속되고 있는 증시 외국인 순매수세와 박스권 상단에서 출회될 네고 등으로 상승 폭은 제한적일 듯 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