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상반기는 엔화강세에 따른 도심면세점 매출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출국자수 회복에 따른 인천공항 면세점 매출본격화가 호텔신라의 실적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009년 인천공항 면세점 영업본격화로 외형성장 가속화
2008년 3월 부분개장 후 7월 전면개장을 통해 영업을 시작한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본격화로 이 회사는 2009년 본격적인 외형성장(매출액 yoy+34%, 순이익 +51%)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며, 점진적인 원/달러 환율의 안정에 따른 출국자수 회복과 함께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호조 기대감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
- 상반기 엔고 수혜, 하반기 원달러 환율안정 수혜
이 회사의 1/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yoy+114%성장(2,927억원), 영업이익 +166%(178억원)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전체매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면세점 매출이 1) 엔화강세에 따른 도심면세점 매출성장(+81%) 과 2) 인천공항 면세점의 신규매출 기여로 전년대비 169%의 성장세를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2009년 상반기는 엔화강세에 따른 도심면세점 매출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며, 하반기로 갈수록 출국자수 회복에 따른 인천공항 면세점 매출본격화가 동사 실적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2,500원 신규제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500원을 신규제시한다. 목표주가는 인천공항 면세점 영업이 정상화되는 2010년(E) EPS 1,215원 대비 2010년 이후 3개년 간 동사 EPS CAGR 28% 의 성장성을 고려하여 PER 18.5배를 적용한 수준이다.
대표 내수 유통업체인 신세계의 컨센서스 기준 목표주가가 2010년 EPS 대비 15.7배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고, 면세점 사업자인 호텔신라의 성장률(3YR EPS CAGR = 27%)이 신세계 성장률(3YR EPS CAGR = 6%)을 상회함을 고려할 때 20% Valuation 할증은 무리없다고 판단된다.
목표주가는 2009년(E) EPS 대비 과거 5개년간 최저 PER와 평균 PER의 중간수준이며, 또다른 환율수혜주로 2010년 이후 비슷한 실적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 여행업체인 하나투어의 경우 현재주가가 2010(E) 대비 18배수준에서 거래되는 반면, 이 회사 주가는 14배 수준에서 형성되어 있어 밸류에이션 상승여력이 존재한다고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