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의 이런 평가는 ▲편의점, 슈퍼마켓을 주력으로 백화점 및 할인점 등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 보유 및 주력 사업부문에서의 우수한 시장 지위 ▲투자부담 크지 않고 안정된 현금창출력 보유로 양호한 재무구조 ▲담보제공 여력과 GS그룹 신용도를 바탕으로 한 대체자금조달능력 등을 감안한 결과다.
한신평은 "GS리테일은 편의점 3386개, 슈퍼마켓103개, 할인점 14개, 백화점 3개를 운영하고 있다"며 "주력사업인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업계 선도적인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편의점과 슈퍼마켓 점포수가 지난해 12월말 현재 전년 말 대비 각각 507개, 22개 증가하면서 동사의 외형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으로 유통산업 전반의 성장정체 또는 둔화가 예상되고 있으나 GS리테일의 경우 주력 사업부문인 편의점과 슈퍼마켓의 경우 경기방어적 성격이 강해 타 대형유통업체 양호한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사업구성 상 매출원가율이 높은 편의점과 슈퍼마켓 비중이 높아 상대적으로 높은 원가율과 인건비부담으로 인해 영업이익율이 낮은 편"이라면서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바탕으로 현금창출력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12월말 현재 차입금 규모가 6300억원"이라며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어서 재무부담 증가가 예상되지만 ▲동사의 투자성향이 자체 창출현금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이루어져 온 점 ▲GS그룹에서의 지원가능성 ▲외형성장에 따른 내부자금 창출규모 확대 등을 감안하면, 원할한 현금흐름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관측했다.
한편, 한신평은 GS칼텍스와 경상북도개발공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하이트맥주는 A+(안정적), 한국수력원자력은 AAA(안정적), 현대캐피탈은 AA(긍정적)으로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