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일 오전 9시 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0일 비에이치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최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FPCB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매출액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지난해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해 전체실적은 4/4분기 실적이 집계가 완료되지 않아 구체적인 실적을 언급하기는 어렵다"면서도 "지난해 하반기 가동을 시작한 중국공장의 매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전체적인 매출은 많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국내에서는 고부가가치 제품위주의 생산을, 그 외의 것들은 중국에서 생산하도록 하는 이원화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에 따른 비용절감, 효율적인 운영 등의 효과도 기대되고 있어 실적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전망과 관련, 그는 "경기침체에 따른 여파로 올해 보수적으로 시장을 전망했으나 FPCB 등의 호조로 실적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체적 사업부문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올해 실적은 지난해 보다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비에이치는 현재 채굴을 진행중인 우즈베키스탄 금, 규소 광산의 성과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우즈베키스탄 채굴 사업은 신규사업이므로 현재 조심스럽게 진행 중에 있다"면서도 "그에 따른 성과는 올 상반기중 발표할 예정이라 구체적언급은 아직 이르다"며 말을 아꼈다.
그는 이어 "최근 금값이 높이 치솟아 이에 따른 수혜는 어느정도 예상되고 있으나 이 역시 정확한 집계가 나와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비에이치는 지난 19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를 통해 노키아 휴대폰용 모델에 들어가는 FPCB를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비에이치는 올해 노키아에 공급하는 FPCB 물량은 100억여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