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합병 감안 시 현재 주가 저평가 판단... 6개월 목표가 상향
KTF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유지한다. 그 이유는 ▲ KT-KTF간 합병 추진에 따른 강도 높은 규제의 등장 가능성이 낮아 합병 성사 가능성이 높고, ▲ 최근 KTF 및 KT 외국인 보유 지분 감소로 주식이 완전 소각되는 최상의 조건으로 합병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 2009년 기준 합병에 따른 BVPS 증가율이 40%, 실질 BVPS는 4만492원으로 Valuation상 매력적이고, ▲ 현 주가가 주식매수 청구가격대비 10% 가량 낮은 상태에 있어 단기 차익거래가 가능한 상황이며, ▲ 이동통신부문의 선전으로 합병 후에도 안정적 이익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 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합병 후 KT 그룹이 시장 경쟁 과열을 주도할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6개월 목표주가는 합병 후 법인의 2009년 예상실적에 KT-KTF간 주식교환 비율을 적용하여 3만7000원으로 산정했다.
◆ 합병KT... 통신시장 과열 주도 가능성 희박
합병 후 KT가 통신시장을 재차 마케팅 전쟁 속으로 몰아 넣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KT-KTF간 합병에 따른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유치 전쟁 심화, VoIP 본격 경쟁 국면 돌입, 이동통신 시장 재차 과열, 결합상품 경쟁 심화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과거 시행 착오를 겪은 바 있고 합병 후 조직정비를 위한 시간 소요가 불가피해 당분간은 자사 가입자 유지 중심의 방어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전망이다.
◆ 이동통신부문 이익 증가 예상돼 합병 후 KT 실적 전망 긍정적
초고속인터넷, 전화 등 유선통신부문의 부진 예상에도 불구하고 이동통신사업자간 M/S 경쟁이 자제될 가능성 높아 합병 후 KT의 실적 전망 긍정적이다. 특히 2008년 8월 이후 이동전화 신규 가입자의 황금분할구도(SKT 5만명: KTF 3만명: LGT 2만명)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