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2시 11분 현재 일본 도쿄외환시장의 엔/달러는 91.60엔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뉴욕시장 마감가인 92.00엔에서 다소 하락한 수준이다.
도쿄 시장 개장 전인 시드니 시장에서는 92.40엔까지 올라서기도 했지만, 이후 91.48엔까지 꾸준히 반락했다가 주춤한 모습.
미국 정부의 경기와 금융대책 기대에 12월 기계수주 호조까지 맞물리면서 닛케이 평균주가가 상승 출발해 오전 한때 8250 선까지 치솟았으나, 이후 8160 선 밑으로 상승 폭을 줄였다.
92엔 선을 돌파한 뒤 엔 손절 매물이 나오면서 환율이 추가 급등 양상을 보이기도 했으나, 도쿄시장에서는 고점에서 일본 수출기업들의 네고매물이 출회됐고 주가 상승 폭이 줄어들자 일부 투기 세력들의 엔화 재매입 움직임도 엿보인다.
같은 시간 엔/유로는 118.42엔으로 전날 뉴욕시장 마감가 대비 0.50엔 낮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 시드니시장에서 120엔 부근까지 치솟은 뒤 매물에 직면했다.
한편 달러/유로는 장 초반 1.2980엔 부근까지 오른 뒤 1.2920달러 선으로 내려서고 있다. 1.30달러 선의 저항을 의식한 듯 유로 매수 흐름이 잠시 중단된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