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품은 프로제의 기술력이 집약된 광학식 지문인식 센서가 적용된 지문인식 스캐너로 지난 2000년 출시한 이후 이미 세계 70여국에 수출되었다. 인도 경찰청은 이번 제품을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 보안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에는 1차로 20만달러 규모인 5000대를 계약했으나 추가 공급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은 미국 등 해외 업체들과의 경쟁 속에서 일궈내 회사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데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현명호 대표는 “이번 인도 경찰청 프로젝트는 PC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진행되는 것으로 다수의 업체가 PC를 공급하게 되는데 대부분의 PC 공급업체가 프로제의 ‘핑키햄스터’를 선택했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도 내에서 회사 지명도가 한층 올라서며 경찰청 이외의 정부 공공기관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인도 주정부에 PC보안 및 개인인증용 햄스터(지문인식스캐너) 4000대 이상을 공급한 적이 있으며 대형금융권에 임직원 출입통제와 근태관리용 출입통제기 200여대를 공급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도 공공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