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수요가 꾸준하게 들어오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하락폭을 크게 만회하지 못하고 있어 실수요에 의해 움직이는 흐름이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9분 현재 1343.50/80원으로 전날보다 34.50/8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335.90원으로 전날보다 30.90원 상승하고 있다.
오후들어 환율은 꾸준하게 상승 추세를 이어가면서 실수요가 뒷받침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대내외 변수가 제한되는 가운데 국내증시는 1150선을 회복하면서 오후들어 낙폭을 조금씩 줄여가는 움직임도 보인다.
다만 서울외환시장은 실수요 위주의 거래가 진행되며 결제수요가 꾸준하다는 분석이다.
한때 환율은 1349.00원까지 올라서며 1350원대에 바짝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꾸준한 결제수요 우위 장세로 인해 1340원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1340원대 후반에서는 잠시 상승이 주춤한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며 "1350원대 이상에서는 개입 경계감도 있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