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만수 장관은 '제16차 위기관리대책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는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인한 자산 축소 문제를 걱정해야 할 때"라며 "재정부도 부동산 투기 문제 등 살피고 국토해양부에서도 부동산 투기 대책을 전면 재검토하라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산디플레 시기에는 영세자영업자 등의 생계 어려움이 더 커지는 문제 등이 나타나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강 장관은 "내년 상반기가 가장 어려울 것으로 보여 현재는 구조조정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자리를 늘리고 영세 상인들의 생업을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했다.
강 장관은 또 현재 경제상황과 관련, "지난 10월부터 경상수지 흑자로 돌아섰고 경상수지는 당분간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한중일 통화스왑 체결, 환율 안정 등으로 위기극복의 토대는 마련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현재의 경제위기가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에서 비롯됐다고 말하며 앞으로 분기별로 국제금융시장 동향에 관한 보고를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