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올림픽을 전후한 가동률 저하로 일부 판매량이 4/4분기로 이연된데다 원재료가 급변동에 따른 시차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정경희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제품별로 살펴보면 PE가격은 다소 저조한 수준을 기록했으나, PVC는 에틸렌 가격 하락 대비 선전하며 오히려 마진은 확대됐다"며 "다우케미컬 등 글로벌 C/A 메이저의 가동율 감소로 강세가 점화된 Caustic Soda는 북미 가격 급등이 아시아 지역 가격 상승까지 견인하고 있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북미지역 C/A 가격 강세는 PVC 메이커들의 마진 보전을 위한 전략적 가동률 감축에 따른 가격 상승"이라며 "이는 아시아 지역 C/A가격 강세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PVC의 경우 주택경기는 다소 침체되고 있으나 전세계 증설이 집중됐던 중국발 신증설 완료 및 가동률 저하로 현재의 마진개선 추세는 장기화될 것이라는 예상.
한편 정 애널리스트는 한화그룹의 M&A 관심 표명에 따라 보수적 접근, 보유 투자자산 가치를 배제하고 업종평균대비 20% 할인한 목표주가 1만4700원을 제시했다. 매수 투자의견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