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여전히 시장에서는 달러 유동성 부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25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3분 현재 1163.70/1164.00원으로 전날보다 9.20/5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0월물은 1158.00원으로 전날보다 11.0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154.00원으로 소폭 하락세로 출발 후 한때 1167.00원까지 급등하는 흐름이 나오기도 했다. 장중저점은 1153.50원을 형성하고 있다.
미국발 7000억달러 규모의 금융구제안의 합의안이 곧 발표된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고 이번주내 의회를 통과할 수 있을지도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여서 여전히 시장상황은 불투명하다.
시장참여자들은 시장이 얇은 상황에서 여전히 달러화 매수 세력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거래량이 크지 않은 가운데 여전히 달러화 매수요인은 역내외서 탄탄하다"며 "1160원선을 돌파한 만큼 일단 1160원선 지지를 시험하는 양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