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서프라이즈 수준의 2Q 실적
지난 1일 발표된 이 회사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0.1% 증가한 4794억원, 영업이익은 132.2% 증가한 250억원으로 집계되었다. 2/4분기 실적의 가장 큰 특징은 2/4분기 세전이익이 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5.5% 감소했다는 것에 있다. 차입금 증가로 이자비용이 전년대비 42억원 증가한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지분법 평가손이 130억원 발생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회성 요인을 제거할 경우 세전이익은 216억원으로 전년대비 87.3%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 건설업황 리스크가 개별 기업의 실적의 주가반영을 힘들게 한다
이 회사의 이익 창출력은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지금 시점은 중대형 건설사의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 힘든 시점이라고 판단된다. 업황 리스크가 여전히 건설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의 높은 성장성과 적절한 사업포트폴리오, 적은 미분양주택수(1000세대 미만 추정) 등의 장점은 전혀 부각되지 않고 있다. 목표주가는 건설업종 전반에 걸친 리스크 증가(미분양주택 및 금리 관련 리스크)로 인해 업종에 대한 프리미엄 요인이 감소했고 상반기 회사의 차입금 규모가 커진 것을 감안하여 2만8500원으로 직전 목표주가 대비 43.4% 하향 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