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여행산업이 점차 패키지 중심에서 FIT(Free Individual Tour, 개별자유여행)중심으로 이동해 가면서 에프아이투어의 성장력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다"지난 15일 액슬론을 통해 우회상장한 에프아이투어가 최고수준의 수익성을 가진 FIT 전문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창연 에프아이투어 대표이사는 22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상장을 통해 FIT 선두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상장사로서의 브랜드 가치 제고 및 사업가속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에프아이투어는 직장인을 위한 주말 '밤 도깨비'관광, 10만원도 안되는 비용의 2박 3일 일본여행 등의 차별화되는 상품 개발을 통해 현재 일본 FIT Out 바운드 시장 점유율 55%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설립 7년만인 지난해에 매출액 157억원과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창립 이후 7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에프아이투어는 일본 FIT 전문 여행사를 기반으로 이제는 홍콩, 필리핀, 시드니, 뉴질랜드, 인도, 유럽 등 지역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신 대표는 "여행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상품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며 "FIT 상품을 유럽, 미주로의 확대해 명실공히 국내 여행산업의 중심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에프아이투어는 지난 15일 코스닥입성과 동시에 사명을 여행박사에서 에프아이투어로 변경했으며 매매는 8월 7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액슬론의 모회사인 트라이콤은 합병 후 에프아이투어 지분 75.1%를 보유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