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2/4분기 실적은 당사 기존 전망치를 상당 폭 하회할 전망
2/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690억원과 340억원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은 당사 기존 전망치(555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영업이익 기여도의 40%를 차지했던 BGA의 반도체용 기판의 단가 인하 여파와 500만 화소급 카메라 모듈의 예상보다 낮은 수익성 및 RF 부문의 이익기여도가 낮은 제품의 매출 증가 등에 기인한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우려에도 불구하고 3/4분기부터는 성수기 효과가 나타나면서 주력 부문인 BGA 및 MLCC의 가동률 상승으로 고정비 부담 완화가 예상되며, 중장기 성장동력인 LED 및 FC-BGA의 수익성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됨. 이러한 영업성과에 힘입어 3/4분기 및 4/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각각 562억원, 694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투자심리 회복은 다소 시간이 필요할 듯
매크로 및 실적 측면에서 주가의 Indicator를 점검해 본 결과, 투자심리 회복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됨. 주가를 약 3개월 선행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미국의 IT 출하-재고 Cycle 지표는 지난 4월부터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경기침체 및 유가를 포함한 물가상승으로 Tech 제품에 대한 소비가 약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성수기 효과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나타나야 투자심리가 회복될 전망이다. 다만 2/4분기 실적 부진이 주가에 이미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고, 주가와 흐름을 같은 영업이익이 3/4분기부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어 시간이 경과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될 전망이다.
◆ 적정주가 5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실적 전망 및 적용 Multiple 하향 조정으로 적정주가를 5만원으로 25.4% 하향 조정하나, 성수기 진입에 따른 하반기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중장기 성장동력인 LED 및 FC-BGA의 향후 이익 모멘텀 강화가 예상되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적정주가는 올해 예상 BPS에 P/B 1.9배를 적용하여 산출되었으며, Target P/B 1.9배는 2000~2007년의 역사적인 P/B 배수와 ROE간의 비례관계를 통해 도출된 수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