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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제조업 호전, “수출-내수 양극화 여전, 서비스업 중심 경기침체 가능성” - 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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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분기 제조업 경기가 비교적 괜찮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렇지만 대기업과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경기호전이 전망되는 것과 달리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은 수익성 악화에 시달릴 것으로 보여 양극화 문제는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 비제조업은 내수 부진으로 경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향후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국내 경기가 침체를 겪을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산업은행(www.kdb.co.kr)은 제조업 40개 업종 1,298개 업체 및 비제조업 15개 업종 842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2008년 3/4분기 산업경기전망 조사결과, 제조업의 경기전망을 나타내는 사업개황지수는 103을 기록, 연초 이후 경기중립 수준인 100을 상회했다고 밝혔다.

지난 2/4분기 잠정지수도 수출과 설비투자 증가로 '지난 1/4분기 실적 96보다 5포인트 상승한 101로 조사됐다.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3/4분기에 경기호조를 예상한 기업들은 매출증가를, 경기악화를 예상한 기업들은 내수감소와 수익성악화를 주요인으로 꼽았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108, 중소기업이 99로 조사되어 대기업의 경기가 중소기업보다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체로 대기업의 경기호전은 수출증가, 중소기업의 경기부진은 내수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 수출비율이 높을수록 경기호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고, 이를 시장별로 세부구분하면 내수기업이 99, 수출기업이 113으로 조사되어 내수기업보다는 수출기업의 경기호조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로는 조선(129), 기계(117), 전기전자(116), 철강(110), 시멘트(109), 석유화학(104)은 호조, 자동차(100)는 보합, 섬유(91) 및 제지(79)는 부진을 전망했다.

특히 전자부품, 가정용전자, 산업용전자 등 전기전자업종의 경기호조가 두드러질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최근 환율상승에 따라 가격경쟁력이 제고된데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조업 설비투자는 전망지수가 106으로 조사되어 긍정적 투자심리가 유지되고 있으며, 자금사정은 103으로 2분기(잠정지수 98)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비제조업의 3/4분기 사업경기는 내수부진의 영향으로 다소 침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사업개황 전망지수가 전분기 대비 6포인트 하락한 94를 기록하여 향후 서비스업 분야를 중심으로 경기침체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였다.

업종별로 보면, 정보처리업(121), 도매업(103)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업종에서 100을 하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수상운송업(100)은 보합수준이며 건설(93), 폐기물처리업(93), 숙박업(84)은 전분기에 비해 다소 회복하고 있으나 침체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됐다.

산은경제연구소 김상로 소장은 "서비스업은 내수에 기반을 두고 있어 환율상승의 수혜를 입는 제조업과 달리 국내외 경제여건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실제 체감경기는 이와 다를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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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장녀' 방한 돌연 취소?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장녀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가 한국 방문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9일 IT업계에 따르면 매디슨 황 엔비디아 옴니버스·로보틱스 제품 마케팅 수석이사는 방한 일정을 취소했다. 단 구체적인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8월 LG 데이터팩토리를 방문한 매디슨 황 엔비디아 수석이사 [사진=뉴스핌DB] 이번 방한은 9~10일 열리는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 행사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다. 그렇지만 방한 일정이 취소되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등 국내 주요 일정이 모두 무산됐다. 단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국내 기업 협력 행사에는 엔비디아의 다른 임원이 대신 참석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젠슨 황 CEO 주변 인물의 '중국 스파이' 연루 의혹이 방한 취소에 영향을 미친 게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100wins@newspim.com 2026-11-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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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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