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채권금리는 단기적으로 횡보할 가능성이 높지만 좀더 길게보면 상단 보다는 하단을 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레벨 부담
지난 주 시장금리는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하며 마감하였다. 특별히 채권시장에 이슈가 될 만한 재료는 없었다. 금리인하가 실현될 것이라는 기대로 강세 심리는 여전하였지만, 단기적으로 금리레벨에 대한 부담도 만만치 않았다.
국고채 단순매입 이유는 있지만…
관리 유동성 규모 확대, 채권 만기에 따른 보강 등 국고채 단순매입 이유는 있어 보인다. 다만, 1) 현재 한은의 국고채권 보유 잔고가 ‘08년 최대 자금환수 규모인 10조원을 넘어서고 있으며, 2) RP외 단기 통안채라는 공개시장 조작 수단이 있다는 점을 감안해 볼 경우 국고채권 보강을 위한 단순매입이 당장 시급한 문제로 보이지는 않는다
시장금리 추가하락 여의치 않은 모습
강세 추세는 살아있지만, 현실적인 제약요건들이 금리 하락을 제한하고 있다. 물가나 환율 등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또한, 금리인하 가능성이 이전에 비해 한층 커진 것은 사실이지만, 시장금리가 한 차례 금리인하를 일정부분 반영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리인하 시기 및 폭에 대한 불확실성도 시장금리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단기적으로 횡보
강세기조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추가 강세를 견인할 재료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재료가 부재한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시장금리는 횡보할 가능성이 높지만, 좀 더 길게 보면 상단보다는 하단을 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우리는 판단하고 있다. 금주 중 국고채 3년 및 5년 금리의 변동범위는 각각 4.90~5.05%, 4.95~5.10% 수준으로 예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