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삼성특검팀은 지난 4일 이 회장을 소환해 경영권 불법승계를 비롯해 비자금조성, 정관계로비등 3대의혹에 초점을 두고 11시간 가까이 전반적인 조사를 진행한 상태다.
이날 삼성특검은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는 이 회장을 상대로 지난 4일에 이어 3대의혹을 중심으로 보강조사를 할 방침이다.
윤정석 특검보는 "이건희 회장을 다시 소환한 것은 수사 마무리 차원에서 미진한 부분을 보강조사하기 위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특검팀은 또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소속 전용배 상무와 황태선 삼성화재 사장 등 그룹 임원 4명도 재소환 해 보강조사를 진행키로 했다.
특히 이 회장의 차명주식 보유사실을 시인한 현명관 전 삼성물산 회장(한나라당 제주도당 위원장)도 이번 주말쯤 다시 소환해 조사를 벌일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