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J.C페니는 정규장에서 3.04달러, 7.5% 급락한 37.48달러로 거래를 마감했지만, 장중 13% 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장 마감 전, J.C페니는 부활절 기간 판매량이 예상보다 저조해 1/4분기 주당순익을 당초 75~80센트에서 주당 50센트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J.C페니가 올 1/4분기를 우울한 성적으로 출발하자 다른 경쟁업체인 메이시(M), 노드스톰(JWN), 삭스(SKS) 역시 실적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위 기업들의 주가는 장중 3~4% 정도 하락하기도 했다.
시장전문가들은 이번 결과를 미국의 주택경기 침체와 향후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소비심리가 여전히 꽁꽁 얼어붙어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날 발표는 2008년 실적전망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회사관계자는 지난 2월 21일 2008년 주당순익을 3.75~4.0달러로 전망했다.
당초 시장은 2008년 주당순익을 4.60달러로 전망해 결과는 이를 큰폭으로 하회했지만, 이번 1/4분기에 판매가 둔화됨에 따라 추가 조정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