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KC그룹은 24일 콩고 정부로부터 확보하고 있던 산림지역의 원목을 말레이시아 국제벌목 컨소시엄인 MKRCi에 10년간 개발권을 제공하는 조건으로 총 5조원 규모의 자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MKC그룹은 이번 계약으로 확보된 자금으로 자원개발에 필요한 철도와 항만건설을 진행한다.
CMKC그룹에 확인 결과 이번 CMK컨소시엄, 즉 콩고철도건설 컨소시엄에는 철도 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인 대아티아이를 비롯해 토목 쪽에선 두산건설, 한신공영, 남광토건, 경남기업 등 건설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MKC그룹은 "이번 계약은 지난해 10월 콩고 정부로부터 철도, 항만을 건설하는 대가로 제공받은 천연자원 중 일부를 매각한 것"이라며 "이는 CMK컨소시엄이 제시한 패키지딜 방식에 의해 진행된 자원개발사업의 현실성과 수익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CMKC그룹은 콩고정부로부터 이번 판매계약을 채결한 SFM산림개발 125만 4000헥타아르, 플랜테이션 97만4000헥타아르 외에도 농업개발용지 10만 헥타아르, 신항만부지 500헥타아르 등 총 250만 헥타아르의 산림과 경작지, 산업용지를 확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