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중기적으로 코스피200 편입 가능성에 따른 수급 여건 개선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4월 중 거래소 이전
LG텔레콤은 전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 코스닥에서 거래소로 이전 추진키로 결의. 오는 3월 13일 정기주주총회에 동 건을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며, 통과 시 행정적인 절차를 감안할 때 4월 중에는 거래소로의 이전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됨. 거래소로의 이전이 완료될 경우, 다음 두가지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 1)코스닥 시장의 높은 변동성 리스크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2)중기적으로 KOSPI200 편입 가능성에 따른 수급 여건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음. 동사의 주가 흐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 1/4분기 실적은 경쟁사 대비 양호할 것으로 전망
전일 탐방한 결과 동사가 금년 제시한 목표인 영업이익 3400억원 & 마케팅비용 비율 25%는 1/4분기 현재 충분히 초과 달성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됨. 가입자 유치 성과는 순증 m/s 20.7%를 유지했고, 수익성은 최근 1년간 record high에 근접한 것으로 파악됨. 최근 경쟁사가 3G 가입자 유치 경쟁을 하면서 마케팅비용을 상대적으로 많이 쓰는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동사의 이러한 영업&재무 실적은 상대적으로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됨
◆ 투자의견 Buy&목표주가 1만2000원 유지
감가상각비, 접속료 등에 대한 보수적인 시나리오를 적용해도, LG텔레콤의 올해 영업이익은 37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며,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EPS는 1073원 수준으로 예상됨. PER 7.6배는 모든 리스크를 충분히 그 이상 반영한 Valuation이고, 향후 배당성향이 지속 상승(현재 30%)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배당 투자 관점에서의 투자 매력이 상존하는 것으로 판단. 특히 금년에는 분기 실적이 작년보다 안정화된 모습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데, 이는 금년 생산능력을 증가시킴에 따라 현금흐룸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 직면했으며, 따라서 작년과 같이 상대적인 경쟁 구도에 동참하기 보다는 절대 성장 및 수익성을 추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 추가적으로 2분기 중 논의될 800MHz 로밍 가능성 또한 Catalyst로 작용할 수 있을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