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의 사무라이본드 발행이 연기(delayed)되면서 향후 사무라이본드 급증세가 완화될 것이라고 4일 로이터통신이 홍콩발로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통신은 “국민은행의 300억엔 규모의 사무라이채권 발행이 연기됐다”고 전하며 “이를 계기로 작년 하반기 이래 급증세를 보였던 사무라이본드 채권발행이 속도를 늦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But a recent surge in Samurai bond deals seen since the second half of last year may slow after South Korea's Kookmin Bank(060000.KS) delayed an up to 30 billion yen sale).
또 로이터통신은 아시아 채권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경기 침체 우려와 채권발행업체들에 대한 신용등급 하향, 그리고 중국의 장기간의 설날 연휴 등을 앞두고 매우 한산하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4일 아시아 기업 및 정부채권시장이 주식시장 안정과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 기대 속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한국중부발전의 유로채권 신규 발행에 따라 타이트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은 시장의 한 거래자의 말을 인용해 “시장이 미국 주가 상승과 추가 금리인하 기대로 이전보다는 나아졌다”면서도 “그러나 시장 흐름은 아주 매우 얇은 상태”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