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삼성테크윈은 장마감 기준 전일대비 9.54% 오른 4만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만에 반등하며 4만원대에 복귀했다.
삼성테크윈은 장초반 외국계인 다이와증권과 리먼브라더스 창구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이후 미래에셋증권 메리츠증권 등 국내 창구에 매수가 몰리며 급등한 체 거래를 마쳤다.
이날 하룻동안 미래에셋증권에는 10만여주, 메리츠증권에는 8만5000여주, 대우증권에는 8만2000여주 매수가 유입됐다.
삼성테크윈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와 함께 빠르면 올 2/4분기부터 실적 회복 추이를 보일 것이라는 업계의 분석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이와 관련, "삼성테크윈을 비롯 IT종목들이 최근 빠져도 너무 빠졌다"며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관계자는 "또한 올 2/4분기부터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