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IBM 실적 호재로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한 영향 속에 지역증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대만증시는 입법원 선거 호재가 이어지면서 4% 이상 급등했다.
그러나 호주와 일본증시는 상승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와 실적에 대한 우려감으로 인해 상승 폭이 줄어드는 등 아직 불안한 모습이다.
중국 증시는 지수 5500선이 저항선으로 작용, 지역의 다른 증시와 달리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현지시간 기준) 홍콩 항셍지수는 전일종가대비 85.89포인트, 0.32% 오른 2만 6554.02를 기록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로 구성된 H-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03.22포인트, 0.67% 상승한 1만 5558.32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26% 하락한 5483.654 나타내고 있는 반면, 상하이 B지수는 전일종가대비 0.31% 상승한 369.84을 기록중이다.
오전 11시 30분 현재(우리시간 기준) 대만가권지수는 전일종가대비 328.30포인트, 4.02% 급등한 8501.71을 기록중이고, 호주올오디너리지수는 전일종가대비 17.70포인트 오른 6058.60에 거래되고 있다.
입법관 선거에서 친중성향의 국민당이 대승을 거둬 양안관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전망됐고, IBM 호재까지 겹쳤다.
호주올오디너리지수는 전날 상품값 급등으로 철강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주가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누르고 있어, 일시적으로 6000선이 붕괴되는 등 불안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평균주가는 전주말종가대비 67엔,0.48% 오른 1만 4178.59엔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반면 토픽스지수는 전주말종가대비 23.78포인트 하락한 1377.58를 기록했다.
닛케이지수는 IBM 호재 속에 상승 출발했지만,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전날 엔강세로 인해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