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플러스는 "지난 10월말부터 국내 은행, 증권회사 및 유통회사 등에 카드형 OTP(일회용 비밀번호 발생기)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사의 박근배 사장은 "기존의 전자 금융 거래할 때 사용하는 보안카드는 경우의 수가 한정돼 있어 보안상 취약한 점이 있었다"며 "OTP방식의 경우 매번 새로운 비밀번호를 생성해 사용하는 만큼 이미 사용된 비밀번호가 노출이 되어도 다시 사용할 수 없는 강력한 보안성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본인인증이 필요한 많은 분야에서 OTP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으며 은행 및 증권사등에서도 전자 금융 거래시 0TP방식의 사용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며 "OTP생성매체에서는 OTP솔루션을 신용카드 규격과 동일한 카드형태로 만들어 기존의 토큰형태보다 사용자 편리성을 크게 높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요즘 고객들은 높은 보안성 뿐만 아니라 편리성이나 휴대성을 요구한다"면서 "테트라플러스가 공급하는 카드형 OTP솔루션은 이러한 고객 요구에 부합해 보안성과 휴대성 측면에서 기존의 경쟁 제품이 지니고 있는 있는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박사장은 이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아이덴티타사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는 것을 계기로 보안카드 제품의 경쟁력을 한 차원 끌어올렸다"며 "금융소비자의 입장에서 앞으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보안카드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트라플러스는 지난 8월 캐나다의 아이덴티타와 OTP 솔루션의 국내 공급 독점계약을 맺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