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요약분이다.
- 3분기 실적, 예상치 소폭 하회
두산인프라코어의 3분기 영업이익은 당사 및 시장 예상보다 소폭 하회한 674억원(+39.1% y-y)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8,909억원(+23.6% y-y), 당기순이익은 472억원(+24.0% y-y)을 기록했는데, 계절적인 비수기와 영업일수 등을 감안할 경우 양호한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3분기 실적이 예상에 못 미친 이유는 산업차량의 수익성 저하와 원화강세에 따른 매출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4분기에는 제품단가 인상 및 방산부문 매출확대 그리고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 등으로 인해 실적회복세가 예상된다. 4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분기대비 2.1% 개선된 9.8%를 기록할 전망이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41,000원에서 48,000원으로 상향한다.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실적 개선과 밥캣 인수 가시화에 따른 성장성 제고를 감안하였기 때문이다.
- 3분기 영업이익률 7.6% 기록.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률은 7.6%로 무난한 수준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영업이익률을 보면 건설기계(매출비중 37.4%)는 8.9%, 공작기계(매출비중 25.5%)부문은 13.0%를 기록했다. 다만 산업차량(매출비중 13.2%)부문은 BEP수준에 그쳤는데, 이는 유럽, 중남미, 중동 등 수출 시장에서의 고성장세에도 불구하고 구기종 재고 소진과 원화강세로 인해 수익성이 하락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2008년에는 수익성이 높은 중국산 G모델 판매 증대, 중국 Sourcing확대 등의 비용절감 본격화로 산업차량부문은 점차 수익성이 회복될 전망이다.
- 차입금 관련 이슈, 순차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는 단계
밥캣 인수금융에 대한 리스크 요인 해소는 동사의 추가적인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동사는 그 동안 주가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했던 인수금융이 마무리되면서 밥캣 인수작업이 가속화 될 전망이다. 이는 동사의 성장성 제고로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뉴스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5일 이사회를 열고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등 국내외 12개 기관으로 구성된 인수금융 참여업체를 공시했다. 대출기간은 5~7년이며, 금리는 6개월 리보금리(5%) + 160~350bp 수준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당초 시장에서 예상한 금리보다 낮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