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100엔 넘게 올랐던 닛케이 주가가 오후들어 하락세로 전환, 낙폭을 늘리면서 달러/엔은 114.77엔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이후 114.80선으로 소폭 반등하며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1일 오후 2시 12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전주말 뉴욕시장 종가대비 소폭 상승한 114.90엔에 거래되고 있다.
단칸지수 발표 직전 114.90엔 선까지 올랐던 달러/엔은 예상보다 강한 지표가 나온 직후 114.70엔 초반까지 밀렸으나 이내 안정을 찾았다.
주식시장의 상승흐름과 유로/엔 상승을 따라 115.10엔까지 상승했던 달러/엔은 별다른 재료없이 주식시장이 반락 양상을 보이자 다시 일시 114.70엔 대로 내려서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날 유로/달러가 1.42엔 후반선 최고치 상승세가 번번이 무산되면서 1.4260달러 선 수렴양상을 보인 가운데, 164엔 선으로 상승하던 유로/엔이 163.70엔 선으로 반락했다.
지난 주말 미국 인플레 지표가 3년래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안정되자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로 인해 달러화 매도 흐름에 힘이 실렸지만, 여타 거시지표 결과가 양호하게 나온 것이나 연준 관계자들의 강경한 발언은 추가 하락에 제동을 걸고 있다.
또한 유로/달러 등 주요환율이 기술적 저항에 직면해 반락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는 점도 달러화의 반등 가능성을 엿보게 하고 있다고 시장 참가자들은 지적했다.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5 평균주가는 이 시간 현재 전주말 대비 78.15엔 하락한 1만 6707.54엔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지난 주 500엔 넘게 오른 지수의 수준에 부담을 느끼면서 차익매물이 증가했다고 시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