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4일 13시 3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AMIC는 4일 시장 일각의 '대규모 엘코스(LCOS) 패널 수출계약 체결 임박설'과 관련, "중국 정부와 엘코스 패널 수출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10월 초 정도에 엘코스 패널 관련 매출을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AMIC 우선 오는 17~19일에 중국에서 디스플레이 관련 전시회에 참가해 엘코스를 시현하고 중국정부와 관련 부분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엘코스 패널 부분이 광학엔진과 연결돼 있어 만들기가 까다롭다"며 "중국이 광학엔진 부분에 대해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광학엔진이 완성돼야 패널을 껴서 정부쪽에 공급하게 된다"며 "9월 말까지는 광학엔진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보여 10월 이후에는 매출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전시회가 끝나고 매출 시기가 다소 늦춰질 수는 있겠지만 늦어도 4분기 안에는 수출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AMIC는 지난 12월에 정부 산하단테인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엘코스연맹과 85만 달러 상상의 엘코스 패널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공급키로 한 TV 3000세트분을 생산하는데 들어갈 엘코스 패널 9018개도 조만간 공급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번 수출 계약과 관련, "지난 12월 계약 규모를 월등히 넘어서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엘코스는 LCD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