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사무총장은 29일 브라질 철강연구소의 제 20차 컨퍼런스에 참석한 자리에서 "2~3년 내에 현재 철강석 부족 사태는 사라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철강석 가격이 새로운 철강석 생산설비를 구축하는 비용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새로운 생산설비를 이끌어 낼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광산을 만드는 비용은 그리 높지 않으며, 대부분의 비용은 소비주체들에게 이를 전달하는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든다고 그는 설명했다.
철강 수급 불균형은 주로 중국의 강철생산이 급증한 것이 주된 배경이었으며, 이 때문에 강철 생산 원재료 가격을 사상 최고수준까지 끌어 올렸다.
2007년 고정거래 가격 협상 이후 철강분 가격은 전년대비 9.5% 상승했고, 철강괴 가격도 5.28% 상승했다. 이들 원재료 가격은 지난 2006년엔 각각 18.6% 및 71.5% 급등한 바 있다.
한편 크리스마스 사무총장은 "지금은 에너지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라 철을 녹이는데 비용이 더 많이 든다"며, "따라서 고객들은 고품질의 재료에 프리미엄을 더 지불하려고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