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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권 시장 리뷰 및 전망
-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금리 상승세 주춤
채권금리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은 전주말 종가와 같은 5.15%, 3년 만기 회사채(AA-) 수익률도 전주말 대비 보합인 5.54%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약세로 출발했다. 경제지표 호전 등으로 주말 미 국채 수익률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 국내 채권시장에 악재로 작용했다.
그러나 장 중 실시된 국고채 10년물 입찰이 무난히 마무리자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채권금리는 보합권을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 금리 변동성 축소될 듯, 방어적인 포지션 유지해야
전날 거래를 통해 저가 매수세가 확인된 만큼 지난주 금리 속등을 유발했던 채권 투자자들의 심리 위축이 이번 주에는 어느 정도 진정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내주 발표될 경제지표들로 채권시장의 관심이 넘어가는 가운데 지난주에 비해 채권금리 변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채권 투자에 있어서는 계속해서 방어적인 포지션을 고수할 필요가 있다. 통화당국의 유동성 흡수 노력으로 인해 단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중장기 채권금리의 하락 여지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반면, 주가 오름세가 계속되고 경제지표 개선이 확인될 경우 중장기 금리가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일시적인 금리 하락 시도가 있을 시 이를 리스크 관리의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