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7일 14시 17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개발을 완료하고 완성차에 적용하기 위해 현대차와 디자인, 사양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경 시범 생산을 예상하고 있는데 다소 지연되는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수소전지용 필름 커패시터는 자동차에 장착되는 장비이기 때문에 개발 완료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하이브리드카가 본격적으로 양산이 돼야 수소전지용 필름 커패시터가 완성차에 장착이 되기 때문에 디자인, 사양 등을 완성차 업체와 끊임없이 조율해야 한다.
이와 관련, 회사 관계자는 "수소전지용 필름 커패시터는 하이브리드카 등 완성차와 연동된다"며 "내년에 현대차에 장착하기 위해 협의중이지만 시범 생산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매출이나 영업이익으로 당장 잡히는 부분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필코전자는 저항기, 콘덴서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수출이 매출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필름 커패시터는 필름을 사용한 콘덴서로, 콘덴서는 전자제품 안에 있는 전기의 흐름을 변형시켜주는 제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