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시된 10년물 국채입찰 결과가 양호했지만, 입찰을 전후로 리스크 회피용 매물이 계속 나온 것으로 관측됐다.
8일 일본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대비 0.5bp 상승한 1.645%를 기록했다. 10년 국채선물 6월물 가격은 134.22엔으로 0.08엔 내렸다.
20년물 국채금리가 0.5bp 오른 2.085%, 30년물 국채금리는 보합인 2.305%를 각각 기록했고, 5년물 국채금리는 1.5bp 상승한 1.215%, 2년물 국채금리가 보합인 0.850%에 각각 거래됐다.
이날 정오 일본 재무성이 실시한 10년물 국채입찰은 최저낙찰가격이 100.39엔(최고 낙찰금리 1.653%)이었다. 평균낙찰가격이 100.42엔(금리 1.650%)로 '테일(tail)'은 0.03엔이었다.
총 6조9226억엔 응찰해 1조7180억엔 낙찰, 응찰률은 4.03배로 지난 입찰의 3.13배보다 수요가 많았다.
10년물 국채 신규입찰분은 오후에 업체들 사이에서 1.650%에 거래됐다.
시장참가자들은 이번 주 목요일 후쿠이 도시히코 일본은행(BOJ) 총재의 강연을 재료로 보고 있기는 하지만, 정책회의를 앞두고 향후 정책운용 전망에 대한 새로운 실마리를 제공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시장은 다음 주 17일 예정된 일본 GDP지표 및 BOJ 금융정책결정회의 결과 때까지 관망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